라틴아메리카 비전트립,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다
CCC, 남미 4개국에서 선교적 필요 탐색과 파트너십 강화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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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지난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라틴아메리카 비전트립(LAC Vision Trip)을 진행했다. 이번 비전트립은 CCC 해외선교팀의 김장생 팀장이 주관했으며, ‘Lord, Open LAC Doors! (남미의 문을 열어 주소서)’라는 주제로 동아시아 대륙 선교팀과 남미 캠퍼스 사역팀이 협력하여 개최됐다.
이번 비전트립은 CCC 동아시아 대륙이 글로벌 CCC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인 ‘선교적 격차(missional gap)’를 해소하기 위해 남미 4개국에서의 선교적 필요를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동아시아에서 24명, 라틴 아메리카에서 14명 등 총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비전트립은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볼리비아를 방문했으며, 이들 지역은 모두 선교적 격차가 매우 큰 곳으로, CCC 사역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참가자들은 10월 15일 상파울로에 도착하여 비전트립을 시작했고, 16일부터 17일까지는 전체 모임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라틴아메리카의 사역 현황과 과거의 파트너십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각국의 현지 사역 환경과 필요를 공유하며, 향후 선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복음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했다. 브라질의 상파울로 대학교와 같은 주요 대학을 방문한 참가자들은 현지의 문화와 상황을 이해하고, 그들의 사역에 대한 비전을 더욱 확고히 했다.
이번 비전트립은 한국CCC의 선교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2024년 아프리카 10개국 비전트립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선교사로서의 헌신을 다짐하며, 향후 이 지역에서의 사역을 위해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고, 선교사 이동 배치 계획을 세우는 데 주력했다. 비전트립의 결과로 4명의 선교사 결심자와 8명의 선교 희망자가 발굴됐으며, 이들은 향후 남미 지역에서의 사역에 참여할 예정이다.
CCC는 2026년부터 3년간 GCTC-A6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번 비전트립은 한국CCC와 라틴아메리카 간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선교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생 팀장은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 많은 이들이 선교의 필요성을 느끼고,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비전트립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선교적 사명을 다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선교적 필요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우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이들은 현지 사역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선교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비전트립의 일환으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그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선교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결단했다. 특히, 현지 학생들과의 만남은 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복음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했다. 이들은 “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는 단순히 선교가 아니라, 진정한 사랑을 나누기 위함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번 비전트립은 CCC의 비전과 사역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의 선교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우리가 함께 나아갈 때, 더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며, “선교는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의 사역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라틴아메리카 비전트립은 CCC의 글로벌 비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교적 노력이 필요하다. 참가자들은 “우리가 이곳에서 경험한 것들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