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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서울동노회 “서사라 목사 ‘신학’ 문제 없다”
‘신학적 오해’ 노회서 지도··· “불필요한 의혹 제기 말라”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1-02-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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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을 통해 체험한 천국과 지옥의 모습을
8권의 책으로 펴낸 서사라 목사(LA주님의 사랑교회)에 대한 신학적 문제에 대해 소속 노회가 문제 없다는 평가를 내렸다. 

서사라 목사가 소속되어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동노회는 최근 입장을 발표하고 다소 생경한 내용에 혼란을 초래하기는 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없다면서 향후 노회와 총회의 지도를 통해 미진한 부분을 보완할 것이라고 불필요한 의혹 제기를 삼가 줄 것을 요청했다.

서사라 목사가 집필한 천국과 지옥 간증수기 1, 2 성경편 제1창세기 성경편 제2-모세편 성경편 제3-계시록의 이해 지옥편 하나님의 인 여호수아와 사사기 등 총 8권의 책을 두고 일부 신학자들과 이단연구가들이 책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한 바 있었으나 서울동노회는 이는 개인적 체험에 의한 간증일 뿐, 이를 신학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

서울동노회는 논란이 일고 있는 부분은 개혁 신학을 본격적으로 접하기 전에 서술한 부분으로, 보편적 정서와 다소 거리감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 노회에 가입하면서 자필로 과거에 저술한 도서의 내용 중 신학적 문제와 기존 전통적 신앙에 벗어난 사실들은 수정 및 삭제키로 했다면서 혹 신학적 오해나 혼란을 초래한 일이 있다면 깊이 자숙하며, 노회와 총회의 지도를 받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동노회는 지난 121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기독교회관에서 사상 검증 간담회를 열고, 노회 연구위원과 신학자들이 공동으로 심도깊게 연구, 논의한 결과를 발표했다.

선언문 형식으로 발표된 이날 내용에는 서 목사는 성경 66권을 하나님의 정확 무오한 말씀으로 믿으며, 유일하신 하나님을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간증은 하나님이 한 개인에게 보여준 것으로 성경의 계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증거는 개인의 체험으로서 많은 사람을 회개시켜 구원받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 목사는 자기가 본 내용을 절대화 하지 않으며, 자신이 본 천국과 지옥을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도움 자료로 사용할 뿐이다 해당 간증과 그의 성경해석은 필요할 경우 공개적인 학술 논의대상으로 삼을 것이다 신학적 근거와 검증 없이 특정인을 이단으로 정죄, 매도하는 자는 교단과 노회의 이름으로 단호히 처단한다 등이다.

본 선언문에서 노회 측은 일부 이단전문가들이 제기하는 이단성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하지 말아달라고 강하게 피력했다.

노회장 강영철 목사는 금번에 노회가 서 목사의 신학에 대해 철저히 검증했고,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만큼, 교계는 이러한 노회의 입장을 받아들여 더 이상 서 목사에 대한 불필요한 의혹을 제기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사라 목사는 이화여대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브라운대 의대 생물학박사를 취득한 의사다. 뒤늦게 하나님께 부름받은 서 목사는 미국 탈봇 신학대학을 입학해, 미 크리스천 처치(디사이플스)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현재는 미 LA에 위치한 주님의 사랑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님의 사랑 세계선교센터 원장과, 한국복음화운동본부 해외선교총재, 그리고 남가주 한인목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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