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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독총장포럼 12주년 기념식 개최
목회·선교 등 6개 부문 대상 시상

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 2026-11-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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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제3회 한국기독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목회와 선교, 사회공헌, 교육 분야에서 활동해 온 기독교계 인사들의 공로를 기렸다.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은 지난 11월 6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대학총장포럼 창립 12주년 기념 제3회 한국기독교大賞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현직 기독교 대학 총장들이 참여하는 포럼의 창립 취지를 되새기고,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인물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한국기독교대상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오후 3시부터 3시 40분까지 열렸으며, 이희학 목원대 총장이 사회를 맡았다. 목창균 전 서울신학대 총장이 기도했고, 김영만 전 전주비전대 총장이 사무엘상 19장 18절을 봉독했다. 설교는 포도원교회 원로목사인 김문훈 이사장이 ‘라마나욧’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합심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길형 전 강서대 총장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정효제 전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이정숙 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총장이 ‘차별금지법 제정과 동성애 확산 저지를 위해’ 각각 대표기도를 했다. 또 김근수 전 칼빈대 총장은 ‘한국교회를 위해’, 권용근 전 영남신학대 총장은 ‘한국기독교대학을 위해’, 임열수 전 복음신학대학원대 총장은 ‘대학총장포럼을 위해’ 기도했다. 감사예배는 자문위원장인 김원광 중계충성교회 담임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한국기독교대상 시상식은 이동현 평택대 총장이 사회를 맡아, 김강 강서대 총장이 기도했고, 정상권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 회장·전 성결대 총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오덕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총장이 심사평을 발표했으며, 김용관 전 부산장신대 총장이 수상자를 소개했다.

시상은 김문훈 이사장이 진행했다. 제3회 한국기독교대상 수상자는 목회부문 한기채 중앙교회 목사, 선교부문 유영완 하늘중앙교회 목사, 사회공헌부문 국명호 여의도침례교회 목사, 교육부문 방성일 하남교회 목사, 특별목양부문 조정민 베이직교회 목사, 특별목양부문 신용백 시냇가푸른나무교회 목사였다. 시상 후에는 꽃다발 전달과 수상자들의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명예회원 및 자문위원 추대 순서도 진행됐다. 해당 순서는 정상권 회장이 맡았다. 이후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최대해 회장(대신대 총장)과 김선배 전 한국침신대 총장(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축하 순서로는 드림&울림트리오의 축주와 숭실대 김지섭 교수의 축가가 마련됐다. 광고는 임성택 전 강서대 총장이 맡았고, 한홍신 서울장신대 총장의 폐회기도 후 참석자들은 기념촬영을 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은 2014년 5월 24일 설립됐다. 포럼은 한국교회와 기독교가 사회적 불신에 직면해 있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전·현직 기독교 대학 총장들이 한국교회의 회복과 하나님 나라 실현, 기독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했다.

포럼은 설립 취지문을 통해 한국교회의 거룩성 회복과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 교파를 초월한 신앙적 연대, 대학 간 정보 공유와 학문적 발전을 주요 과제로 제시해 왔다. 또한 대학 발전과 교회·사회 발전을 위한 전문인 양성, 젊은 지성인들에게 바른 신앙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도 강조해 왔다.

이번 창립 12주년 기념행사와 제3회 한국기독교대상 시상식은 포럼의 설립 정신을 재확인하고, 한국교회와 기독교 대학의 공적 책임을 돌아보는 자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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