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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대 영산신학원과 업무 협약 체결
신학교육 발전과 사역자 양성 협력기로

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 2026-10-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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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 대학교(총장 고경환 목사)가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목사)과 신학교육 발전 및 기독교 사역자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0월 16일 금요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수와 학생 교류를 비롯해 학술 행사 공동 개최, 연구 자료 교환, 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베데스다 대학교와 순복음영산신학원은 모두 고(故) 조용기 목사와 관련된 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순복음영산신학원은 고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국내 신학교육 기관이며, 베데스다 대학교는 고 조용기 목사가 미국에 설립한 기독교 중심 고등교육 기관이다.

베데스다 대학교 총장 고경환 목사는 협약 배경에 대해 “베데스다 대학교는 2025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순복음영산신학원이 이번에 한기총에 단체로 가입한 것을 계기로 양 기관이 업무 협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경환 총장은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학교육의 발전과 기독교 사역자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순복음영산신학원 총장 장혜경 목사는 “설립자 조용기 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신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중심으로 조용기 목사님의 신앙과 신학을 계승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장혜경 총장은 오중복음에 대해 ‘중생의 복음, 성령 충만의 복음, 신유의 복음, 축복의 복음, 재림의 복음’을 언급했으며, 삼중축복은 ‘영혼이 잘됨, 범사에 잘됨, 강건한 삶’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4차원의 영성은 ‘꿈, 믿음, 생각, 말’로 정리된다고 밝혔다.

장혜경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베데스다 대학교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복음적 신앙과 인성을 갖춘 사역자를 양성하고,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향후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교류 방안을 마련하고, 신학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학문적·실천적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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