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컴앤씨교회 유학생 지원 협약 체결
대학과 교회의 ‘손잡기’로 외국인 유학생 정착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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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와 컴앤씨교회(담임목사 김단일)가 외국인 유학생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 2일 양 기관이 맺은 이번 협약은 정부 정책에 부응하면서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유학생 지원 모델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교육부와 법무부가 강조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취업·정착 연계 강화’라는 국가적 과제를 대학 차원에서 실천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협약을 통해 총신대학교와 컴앤씨교회는 ‘유학생을 위한 모든 나라의 환영(CSU HANS·Chongshin University Hospitality for All Nations’ Students)’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학업과 생활 전반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CSU HANS’ 멘토링 그룹을 구성하여 매월 취업 역량 강화 세미나, 맞춤형 진학 컨설팅, 한국 문화 체험 및 명소 탐방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총신대 어학당을 수료하고 다른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유학생들도 전문 멘토단으로부터 일대일 진학 컨설팅과 취업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받으며 국내 정착과 성장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협력의 특징은 대학과 지역 공동체가 각각의 역할을 명확히 하면서도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총신대학교는 캠퍼스 인프라 제공과 유학생 현황 공유, 전담 교수를 통한 심층 상담 및 학사 정보 제공 등 체계적인 행정·학술 지원을 담당한다. 한편, 컴앤씨교회를 포함한 멘토링 그룹은 취업 세미나와 현장 중심의 기업 탐방,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대일 밀착형 돌봄을 실천하게 된다. 이러한 방식은 대학의 행정적 인프라와 기독교 공동체의 현장 밀착형 돌봄을 결합한 새로운 지원 모델을 제시하는 것으로, 외국인 유학생 지원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명 총신대학교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컴앤씨교회와의 업무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에서부터 취업 및 안정적 정착까지 대학이 실질적으로 구현해 가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대학의 행정적 인프라와 일대일 멘토들의 현장 밀착형 돌봄을 결합함으로써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건강하게 뿌리내리는 새로운 지원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노력이 총신대학교를 유학생 유치와 운영 분야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총신대학교는 개혁주의 성경적 세계관을 기초로 탁월한 학문 연구와 경건 및 인성 교육을 통해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는 지성인을 양성하고, 교회와 국가에 기여할 모범적인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독교 대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