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총회 제111회 정기총회, 신임 총회장 전상업 목사 선출
개혁D와의 합동 선언, 교단 통합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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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의 제111회 정기총회가 지난 9월 14일과 15일 서울 종암중앙교회에서 개최되어, 임원 선출과 주요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번 총회는 ‘바른 신학·바른 교회·바른 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서기 김규태 목사의 사회, 부총회장 이강욱 장로의 기도, 부서기 임명숙 목사의 성경봉독(창세기 1장 31절)으로 시작했다. 전임 총회장 신용현 목사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총무 조세영 목사의 광고와 증경총회장 황인찬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직전총회장 김선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도 진행됐다.
신임 임원 선출에서는 전상업 목사(경문노회)가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함께 선출된 임원은 부총회장 배사학 목사, 정희선 장로, 서기 임명숙 목사, 부서기 강성걸 목사, 회록서기 최채석 목사, 부회록서기 김한나 목사, 회계 신기완 장로, 부회계 김혁중 장로 등이다.
신임 총회장 전상업 목사는 “교단의 안정과 연합을 바탕으로 ‘바른 신학·바른 교회·바른 생활’이라는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교단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의 주요 안건은 개혁D(총회장 김현옥 목사)와의 합동이었다. 합동예배는 합동위원장 박영길 목사의 사회, 신용현 목사의 설교, 이기태 목사의 축사, 김현옥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양 교단은 합동을 통해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선언하고, 분열 이전 개혁측의 모습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했다.
상비부 보고와 조직 관련 주요 안건이 처리됐으며, 개혁총회는 앞으로 신앙과 신학적 입장이 같은 교단들과의 지속적 합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