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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서강노회, 제88회 정기노회서 ‘기본’ 강조 및 미래 논의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5-11-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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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서강노회(노회장 신동선 목사)가 지난 10월 14일 서울 관악구 이루는교회(이재성 목사)에서 제88회 정기노회를 개최하여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되새기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노회는 신동선 목사의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설교를 시작으로, 다양한 안건 보고와 결의를 진행하며 화합 속에서 중요한 결실을 맺었다.

개회 예배는 김창길 장로(부노회장)의 기도와 김도형 목사(부회록서기)의 성경 봉독으로 경건하게 시작됐다. 노회장 신동선 목사는 로마서 1장 1절을 본문으로 삼아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신 목사는 “어느 분야든 기본이 중요하듯 목회 역시 마찬가지”라며, 목회의 기본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사도로 부르심을 받고 복음을 위해 택정함을 입는 것에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신 목사는 사도 바울이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 소개했듯이, 우리가 종임을 잊고 주인이 되려는 태도를 경계하며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설교 후 김성원 목사(직전 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성찬식이 진행됐다.

이후 본격적인 사무처리에 들어가 임원회, 서기, 헌의부, 고시부, 정치부 등 각 부서의 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정치부 보고에서는 교회 헌법 개정에 관한 논의가 있었으며, ‘여성 강도사’ 관련 안건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노회는 교단 내 모든 사안이 법적으로 명확히 정립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며, 교회의 투명성과 미래 발전을 위한 중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노회에서는 시찰 및 총대 보고, 목사임직식 등의 안건도 처리되었으며, 노회 발전과 각 교회의 협력에 기여한 ‘이루는 교회’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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