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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고려개혁총회, 신임총회장에 신동진 목사 추대
제75회 정기총회 성료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5-09-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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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고려개혁총회는 지난 9월 15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소재 믿음의교회에서 제75회 정기총회를 은혜롭게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동진 목사를 신임 총회장에 추대하는 등 신임원 선출과 함께 교단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총회 개회예배는 총무 김준범 목사의 경건한 인도로, 제1부총회장 신동진 목사의 기도와 경수노회장 박승일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총회장 김영득 목사가 ‘네가 내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영득 목사는 설교에서 “오늘 총회에 모인 목사님들은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셔서 그 주신 사명을 다 감당하게 하시기까지는 언제나 하나님이 도와주신다고 하셨다”고 강조하며, “오늘날 우리의 사명이 인간의 계획이나 결단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창세 전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을 통해 주어진 것”임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총회에 주신 사명과 책임을 끝까지 이루시기까지 총회를 떠나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순종하여 모든 뜻을 이루어 드리는 총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역설했다. 증경총회장 이종경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는 마무리되었으며, 총무 김준범 목사의 광고가 이어졌다.

개회예배 후 이어진 회무처리는 교단의 민주적이고 질서정연한 의사결정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서기의 회원점명을 시작으로 총회장의 개회 선언이 울려 퍼졌으며, 서기의 절차보고와 신입회원 인사가 진행됐다. 총회장은 투개표 위원을 선정했고, 이어서 교단의 새로운 리더십을 세우는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신구 임원 이취임식을 통해 새로운 임원들이 교단의 미래를 책임질 자리로 나아왔으며, 신임 임원들에게는 휘장이 분배됐다. 총회장은 광고 및 안내위원을 선정했고, 선교사 및 총회 인준 신학교 보고가 이어졌다. 서기는 운영위원회 보고를 올렸으며, 총무 보고와 서기보고가 차례로 진행됐다.

제74회 총회 결산보고 후, 행정부, 교육부, 신학부, 법규부, 선교부, 재정부, 재판부 등 각 상비부의 보고가 이어졌다. 서경노회, 경수노회, 경전노회, 한남노회, 수도노회, 중부노회 등 각 노회의 보고도 중요한 순서로 다뤄졌다. 공천부 보고와 상비부 조직 및 청원, 상정 안건 토의를 거쳐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예산 보고 및 심의와 유안건 토의를 통해 교단 운영의 주요 사안들이 결정됐다. 다음 회의 장소 결정과 회의록 채택을 끝으로, 총회장의 폐회 선언과 함께 모든 회무가 질서 있게 마무리됐다.

모든 회무 처리가 끝난 후에는 제1부총회장 김기용 목사의 인도로 폐회예배가 드려졌다. 제2부총회장 조병곤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서경노회장 신정욱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총회장으로 추대된 신동진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교단 앞에 놓인 모든 과제와 어려움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견고한 피난처가 되심을 강조했다. 수도노회장 이근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 순서가 마쳤다.

한편 예장 고려개혁총회 제75회 신임원진에는 ▲총회장에 신동진 목사, ▲제1부총회장에 김기용 목사, ▲제2부총회장에 조병곤 장로, ▲총무에 김준범 목사, ▲서기에 손양원 목사, ▲부서기에 김경환 목사, ▲회계에 문영철 장로, ▲부회계에 강래엽 목사, ▲회의록 서기에 박창열 목사, ▲부회의록 서기에 어순선 목사 등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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