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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총 제18회 정기총회 … 총회장에 김정태 목사 추대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5-03-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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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충남기총)은 지난 2월 20일 충남 부여군 소재 남산성결교회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정태 목사(부여남산성결교회 담임목사)가 제18대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충남기총 모든 회원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복음으로 하나 되고 지역 사회를 섬기는 연합회의 역할을 다짐했다.

총회에 참석한 15개 시·군의 대의원들과 박수현 국회의원, 감경철 CTS기독교TV 회장 등 정·교계 인사들은 김정태 신임총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충남기총이 위기의 세상에 새로운 소망을 쏟게 하는 한 줄기 빛이 될 것이라는 그의 발언에 깊이 공감했다. 김정태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직분을 잘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정치적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이 소망을 잃지 말고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임사에서 박귀환 직전총회장은 지난 임기를 돌아보며, 교회의 사회적 공공성을 담보하는 새로운 교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음을 회고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 덕분에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전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총회는 1부 개회예배로 시작되었으며, 서기 고영기 목사의 기도와 회계 박인규 목사의 성경봉독, 박귀환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박귀환 총회장은 “4200개 교회가 세상을 이롭게 하는 연합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2부에서는 사무총장 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등이 이어졌고, 회칙 개정 및 신임원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은 김정태 총회장을 비롯해 수석부총회장 이구일 목사, 부총회장 박재진 목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총회 후 진행된 이·취임식에는 박수현 의원,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홍성현 충남도의장 등 많은 정·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박수현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은 정치적 혼란에 직면해 있다”며, 목사님들의 기도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충남기총은 앞으로도 지역 복음화 운동과 더불어 대사회 운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월드비전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취약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재웅 사무총장은 “충남은 대담한 변화와 혁신의 길에 서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가 필요로 하는 부분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를 통해 충남기총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하며,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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