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강북교회 이임 및 취임식 개최
전호윤 목사 이임과 이일섭 담임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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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순복음강북교회는 지난 6월 22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순복음강북교회 대성전에서 전호윤 목사의 이임과 이일섭 담임목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울중부지방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은 많은 성도들과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으며, 이영훈 목사가 특별히 참석하여 말씀과 축복을 전하며 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전호윤 목사는 16년간의 사역을 마무리하며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 목사는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며, “성도 여러분 모두 앞으로 행복하시고, 이일섭 목사님과 함께 더 큰 부흥을 이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취임한 이일섭 담임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교회를 섬길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며, “은혜의 역사를 토대로 오순절 성령의 강한 사역을 통한 새로운 도약과 질주를 위해 더욱 강력하게 순복음의 영성으로 무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이일섭 목사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고 다음 세대를 세워가며 건강하고 생동력 있는 교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예배는 기하성 서울중부지방회 부회장 정홍은 목사의 사회로, 장로회장 조형식 장로의 기도에 이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하나님의 사람(딤전6:11-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반드시 피해야 할 것과 따라야 할 것이 있다”며, 교만함과 분쟁, 물질에 대한 탐욕을 피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의와 경전, 믿음, 사랑, 인내, 온유 등을 따라야 한다고 전하며, “무엇보다 예수님을 따라서 살면 된다”라고 설교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이일섭 신임 담임목사에 대한 소개 후, 기하성 서울중부지방회장 정재명 목사가 서약과 공포를 인도했다. 이 자리에서 이일섭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목자상을 지키고 신성한 직분에 충성을 다할 것을 서약했다. 성도들은 신임 담임목사에게 순복하며 사랑의 마음으로 담임목사가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을 약속했다. 서울지방회장이 공포한 뒤 취임패와 축하패를 증정하며 식을 마쳤다.
이어진 축사와 격려 및 권면에서는 기하성 부총회장 엄진용 목사와 기하성 증경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엄진용 목사는 “전호윤 목사님은 그동안 교회를 위해 큰 일을 이루셨으니 이제 제2의 인생을 맞아 건강하고 즐겁게 사시기를 축복드린다”고 말한 뒤, 이일섭 목사님에게 “기대가 큰 만큼 큰 비전을 가지고 주님만 바라보며 행복한 기회를 맞으시길 바란다”라고 축복했다. 또한 이태근 목사는 “전호윤 목사님은 열심히 일하는 본이 되는 목사였다”며, “전호윤 목사님을 잘 만나서 건강하게 오늘 교회가 성숙하게 은혜가 가득하게 된 것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일섭 목사님에 대해서 이태근 목사는 “성품이 착하고 온유하고 학구적이며 선교에 열정이 많으신 분”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 교회가 크게 부흥할 것이라고 믿음을 전했다.
격려사를 전한 권경환 목사는 “이임하는 전호윤 목사님은 온화하고 겸손하며 책임감이 강한 분이셨다”며, “이일섭 목사님이 새로 담임목사가 되었으니 교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응원했다. 권면을 한 양승호 목사는 “이임하는 전호윤 목사님은 더욱 건강하길 바란다”며, “취임하는 이일섭 목사님은 순복음강북교회를 더욱 영적으로 풍성한 교회로 만들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가 축도하며 이날 모든 예식과 순서를 마쳤다.
신임 이일섭 담임목사는 한세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대교구장과 목장 지성전 담임 등을 역임했으며 순복음세계선교회 소속 중국청도순복음한인교회에서 7년간 사역한 뒤 이번에 순복음강북교회 2대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됐다.
한편 순복음강북교회는 故 조용기 원로목사가 1992년 1월 10일 설립하고, 2010년 1월 1일 여의도순복음교회로부터 독립하여 전호윤 목사가 1대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