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울려 퍼진 희망의 찬가… 일본 선교 새 지평 열다 > 교단 및 교회 > 월드미션신문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교단 및 교회

HOME  >  뉴스종합  >  교단 및 교회



오키나와에서 울려 퍼진 희망의 찬가… 일본 선교 새 지평 열다
‘Jesus Music Festival 2025 in Okinawa’ 성료… 영적 부흥과 연합 선교 다짐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5-12-18 12:34

본문

8e544dbfba4be6279213e3b6a45a373e_1766028892_7735.jpeg
일본 오키나와 나하 문화예술극장에서 지난 11월 24일, ‘Jesus Music Festival 2025 in Okinawa’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복음의 불모지’로 불리는 일본 선교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 순복음일본총회와 순복음동경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일본 전역의 목회자와 성도 1,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교파를 초월한 연합의 장을 이뤘다.

이번 집회는 오키나와현 내 30여 개 교회가 합심하여 준비한 대규모 연합 행사로, 일본 기독교 문화 확산과 영적 회복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 행사는 1부 음악회와 2부 예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뜨거운 찬양과 말씀으로 복음의 기쁨을 나누고 영적 부흥을 갈망했다.

특히 1부 음악회에서는 순복음동경교회 마이 앙상블의 아코디언, 기타, 타악기 연주와 19명의 살롬 하프팀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총 13개 팀이 무대에 올라 찬양, 간증,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2부 예배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요 4:13~15, 7:37~3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사마리아 여인의 해결되지 않은 영적 목마름은 오늘날 일본 사회가 겪는 문제와 유사하다”고 진단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영혼의 갈급함을 해소하고 영원한 생명수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물질과 명예로는 마음의 공허함을 채울 수 없으며,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그리스도인은 모두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고 선포하며 일본 교회의 영적 각성을 촉구했다.

이영훈 목사는 2025년을 일본 선교 집중의 해로 선언하며, 이번 오키나와 대성회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등 일본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말씀집회, 지도자 세미나, 연합 기도회, 성령 부흥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일본 순복음교회 네트워크 강화, 차세대 리더 양성, 지역교회 활성화를 위한 성령운동 확산, 문화·예술을 통한 복음 접점 확대, 치유와 회복 중심의 전인적 선교 전략 등을 통해 일본 교회의 영적 재건을 목표로 하는 사역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 목사는 “선교의 사명은 선택이 아닌 순종이며, 일본은 다시 복음으로 일어설 땅”임을 역설하며 일본 교회의 연합과 성령 충만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Jesus Music Festival 2025’는 일본 교회가 다시 일어서는 영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일본 선교의 패러다임이 ‘현장 중심, 성령 중심, 연합 중심’으로 전환되어, 침체된 일본 교회가 새로운 부흥을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기사 공유하기
Total 866건 (3 페이지)
교단 및 교회 목록
기사 목록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