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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대학원 총동문회 제10회 정기총회 개최
“복음 통일과 세계 선교, 새로운 사명 다짐의 시간”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6-02-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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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대학원 총동문회는 지난 2월 1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제10회 정기총회가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열린 대면 행사로, 신임 회장 구태옥 장로를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동문들의 복음 통일과 세계 선교 사명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구태옥 장로의 인도로 시작되어, 직전회장 김경진 장로가 기도했으며, 서기 정인권 장로가 에스겔 37장 15-18절 말씀을 봉독했다. 15기 원우 일동의 특별 찬양과 함께 이사장 정성진 목사가 ‘통일의 이유를 묻는 자에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설교 후에는 설교자와 참석자들의 간절한 기도가 이어졌으며, 북한 동포와 남북한선교통일, 그리고 총동문회와 기별동문회 부흥발전을 위한 특별기도가 각각 제6기 민영수 장로와 제7기 최원묵 장로 인도로 진행되었다.

예배는 영등포노회 노회장 이정배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축하 순서는 총무 정재순 장로의 인도로 진행됐다. 회장 이준삼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동문들의 헌신과 연대가 총동문회의 성장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복음 통일과 선교 사명을 감당해가자”고 말했다.

이어 총회 남북한통일선교위원회 위원장 이상택 목사가 격려사에서 “복음통일의 과업을 함께 수행하는 동문 각자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평신도교육대학원총동문회 회장 홍영기 장로와 장로대학원총동문회 회장 박수열 장로도 축사를 전하며 동문회 간의 긴밀한 협력과 화합을 바랐다. 또한 신입회원 15기 대표 박계균 장로와 83명의 신입회원이 회장 이준삼 장로의 환영 인사와 함께 소개됐다.

탈북민교회 지원 사업인 갈릴리평강교회에 대한 지원 소식도 전해졌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송바울, 박현화, 장여경, 김철진, 이영실 등 우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많은 참석자들의 축하 속에서 내빈 소개와 단체 사진 촬영으로 두 번째 순서가 마무리됐다.

회무는 회장 이준삼 장로의 사회로, 전회장 김웅덕 장로의 기도 후 서기 정인권 장로가 회원 점명을 실시했다. 개회 선언과 회순 채택 후 부회의록 서기 조동주 안집의 전회의록 낭독이 이어졌다.

정재순 총무는 지난 한 해의 사업 경과와 보고를 상세히 전하며 동문회 발전 방향을 제시했고, 감사 강찬성 장로와 회계 최장순 장로가 각각 감사 보고와 결산 보고를 진행했다. 회장 이준삼 장로는 회칙 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동의를 얻었다.

임원 선출 시간에는 기존 임원의 이임 인사가 있었으며, 신임 임원진이 차례로 소개되고 취임인사를 통해 의지를 밝혔다. 직전회장 이준삼 장로로부터 신임 회장과 이사장에게 공로장 증정이 이어지며, 동문회의 사명과 헌신을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제10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함께 심의하고 신안건 토의를 거쳐 신임 총무의 광고와 신임 회장의 폐회 기도로 제10회 정기총회는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신임원에는 ▲회장에 구태옥 장로, ▲직전회장에 이준삼 장로, ▲수석부회장에 안성근 장로, ▲총무에 정재순 장로, ▲부총무에 표순광 장로, ▲서기에 최장순 장로, ▲부서기에 박주은 장로, ▲회록서기에 김종학 장로, ▲부회록서기에 이인기 장로, ▲회계에 조계완 장로, ▲부회계에 조동주 장로 등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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