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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 제47회기 총회장 이규환 목사 선출
선거인단 구성해 총회장 선출, 저출산 대응·목회자 연금 문제 다뤄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4-10-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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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회(공규석 목사)에서 ‘백석의 생명, 오직 예수’를 주제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신임총회장에 이규환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예장백석총회는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지난 8월 19일 총회선거인단(의장 장종현 목사)을 임원단 선거가 실시됐고 이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낙천 목사)가 당선증을 수여했다.

신임 총회장 이규환 목사는 취임사에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일을 하라고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만큼 사도바울과 같이 열정적으로 사역하고 머슴처럼 총회원들을 위해 일하겠다”며 “40년이 넘도록 목회하면서 받은 은혜를 1년 임기 동안 열심히 나눌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또 이규환 목사는 “모든 일을 성령님과 함께하는 총회장이 되겠다”면서 “우리 총회의 신학적 정체성 개혁주의생명신학에 담겨 있는 예수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데 힘쓰며 성령의 능력으로 개혁주의생명신학을 확장하고 한국교회에서 가장 좋은 총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원에는 ▲총회장에 이규환 목사(목양교회), ▲목사부총회장에 김동기 목사(광음교회), ▲제1목사부총회장에 이승수 목사(양문교회), ▲장로부총회장에 오우종 장로(큰사랑교회), ▲서기에 김만열 목사, ▲부서기에 이선대 목사, ▲회의록서기에 박대순 목사, ▲회의록부서기에 임종택 목사, ▲회계에 고기성 장로, ▲부회계에 김돈식 장로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유지재단이사회가 헌의한 ‘교역자 은퇴로 인한 생활지원사업을 위해 유지재단의 정관에 따른 사업규약의 제정’ 안건이 통과됐으며, 임원회에서 올린 ‘총회 숙원사업의 하나인 연금 현실화와 공감대 형성과 현실적인 지원을 하기 위한 전담부서인 총회연금기금조성위원회 신설’의 건도 통과됐다.

또 이단 관련자들의 총회 가입에 한 치의 허술함도 용납할 수 없기에 총회는 이단 및 이단성 있는 집단으로 규정된 목사와 교회 출신 사역자의 본 교단 가입에 규정이 필요하다는 ‘교단가입 규정의 건’을 비롯해, ‘저출산대책위원회 신설’의 건과 경찰 복음화를 위한 시대적 요청에 부합하게 총회 조직을 좀 더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경찰선교위원회 조직’의 건 등도 통과됐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은 저출산 대책 전담 부서 신설을 회원 교단에 요청에 따라 한교총에 속한 교단들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위원회를 신설에 대해 논의했으며 예장백석 총회 역시 이날 ‘저출산대책위원회’를 신설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총회규칙 제7장 31조 2항의 개정-총무는 선거인단 의장이 지명해 총회에 보고하는 것으로 개정 △선거규정 제4장 29조 7항 삽입-총회 회장단에 당선 확정된 자는 교회 재산을 총회 유지재단에 신탁하는 조항 삽입 △재판국업무규정 제6조 조직의 개정-재판국원의 가입연수를 15년에서 17년으로, 목사 9인과 장로 2인을 특정하는 것으로 개정 △선거업무규정 제4장 17조 5항의 개정-현행 사무총장의 입후보등록금 100만원과 발전기금 400만원을 등록금 500만원으로 개정 △선거업무규정 제5장 제29조 6항의 개정-기타임원 선거에 있어 임원후보를 선거인단에 보고해 본회에 보고하는 것으로 개정 등 모두 8가지 수개정안도 일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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