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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지도자 양성의 요람 ‘마하나임 영성훈련원’ 창립
북한·해외 선교 30년 경험 바탕… 기도 훈련으로 ‘하나님의 군대’ 세우다

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 2026-09-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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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선교사가 대표로 있는 마하나임 영성훈련원이 지난 9월 1일 창립예배를 통해 공식 출범했다. ‘마하나임’은 “하나님의 군대”라는 뜻으로,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영적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훈련원은 남북한 주민과 해외동포, 선교사, 목회자들이 하나님과 깊이 있게 동행하는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지식과 기술을 넘어 영성 교육에 중점을 두고 설립됐다. 낮에는 말씀, 선교, 상담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저녁에는 삼각산 통일봉에서 철야기도 훈련을 운영하고 있다. 7일, 20일, 40일, 100일, 200일의 단계별 집중 기도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현재까지 약 3,500명이 기도 훈련에 동참했다.

이종철 선교사는 약 30년간 중국 동북삼성 및 압록강·두만강 지역에서 탈북민 47명을 구출하고 85가정의 북한 지하교회를 개척했다. 또한 성경 3만 권을 북한으로 전달하는 사역을 추진해 왔다. 이 외에도 태국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서 2년 8개월간 탈북민 사역을 진행한 바 있다. 2017년 귀국 후에는 삼각산 통일봉에서 매일 밤 철야기도 제단을 운영하며 영적 기도 운동을 이끌어오고 있다.

창립예배는 9월 1일 오후 5시 아트홀 2실에서 개최됐다. 주희순 선교사가 사회를 맡았다.

제1부 창립 감사예배는 얼라이브교회 이찬양 사모와 찬양팀의 오픈예배로 시작돼, MGF 감비아 유재동 선교사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글로리아 사모가 성경봉독을 맡았다. 사랑장로교회 성가대가 특송을 펼쳤다.

하나님나라선교회 대표이사 김인현 목사가 사도행전 20:18-21 ‘삶으로 증명하는 복음’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합동기독신문 최성관 목사가 헌금 및 헌금특송을 진행했고, WMF 대표 김호동 선교사가 축사를 전했다. 세계복음화 부총재 정진수 목사의 권면이 이어졌으며, 열방대학 이찬미 선교사의 광고 후 한영대 통역대학원 원장 김덕겸 목사가 축도를 했다.

제2부 창립기념 만찬 및 특별공연에서는 마하나임 대표 이종철 선교사가 마하나임의 비전을 선포했다. 이스라엘선교 조원필 선교사의 만찬기도 후 예림 워십 전미경 목사의 특별공연과 북방통일예술선교단 정안나 선교사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이종철 선교사가 마침기도를 했다.

훈련원은 기도 후원, 재정 후원, 사역 후원을 받고 있다. 기도 후원은 훈련원이 말씀 위에 바르게 세워지도록 중보기도 하는 것이며, 재정 후원은 영성 훈련과 선교 사역, 다음 세대 양육을 위한 동역이다. 사역 후원은 은사와 재능을 통한 사역 참여를 뜻한다.

문의 010-3927-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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