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한국교회 되자” > 교계 > 월드미션신문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교계

HOME  >  뉴스종합  >  교계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한국교회 되자”
한장총, 늘푸른진건교회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예배 개최

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 2026-08-14 15:41

본문

0fa6cfb03757041e154903822625e3e0_1786689707_5163.jpg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목사)는 지난 8월 12일 오전 11시 경기도 남양주 늘푸른진건교회(담임 이석우 목사)에서 ‘8.15 광복절 제81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기독교 정신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거룩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예배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서기 표성철 목사(고려 총무)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공동회장 우상용 목사(한영 총회장)가 기도를 올린 후 공동회장 정복희 목사(합동해외 총회장)가 성경을 봉독했다. 늘푸른진건교회 찬양단의 특송이 이어진 후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선 목사가 설교단에 올랐다.

대표회장 이선 목사는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일제강점기 시절 선교사들과 기독교인들의 나라 사랑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잘 기억해야 한다”며 “신앙으로 하나님 보좌로부터 흐른 복음의 생수를 이 땅에 생명줄로 공급함으로써 해방의 기쁨을 이루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기독교가 이 땅에 마지막 생명줄이라는 사실을 믿으면서, 에스겔서의 말씀처럼 모든 땅이 황폐하고 열매가 다 없어졌지만 성전에서부터 흐르는 물줄기만 흘러가면 발목에서 무릎을 거쳐 허리까지 적시는 물로 변하여 모든 것이 살아나는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 땅에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하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각 분야별 특별기도 순서가 진행되었다. 대신교 장인호 목사(대신 총무)는 나라와 민족의 회복, 자유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기도했으며, 호헌교 김명준 목사(호헌 총무)는 한반도의 평화와 복음적 통일을 위해 중보기도를 올렸다. 합동동신교 강세창 목사(합동동신 총무)는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연합, 민족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고,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여성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김영숙 목사는 다음 세대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중보기도를 했다.

특별기도에 이어 공동회장 엄바울 목사(기독 총회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엄 목사는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통일에 대한 비전을 나누며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행사를 주최한 늘푸른진건교회 담임 이석우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장로교단의 총회장님과 총무님들께서 8.15 기념예배를 위해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왕숙신도시의 중심이 되는 교회로서 더욱 한국교회를 섬기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사의 마무리 순서도 여러 지도자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총무 조세영 목사(개혁개신 총무)가 광고를 한 후 참석자들이 모두 일어나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제창했다. 개혁교 김한곤 목사(개혁 총무)와 예정교 김종인 목사(예정 총무)의 선창에 따라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만세, 한국교회 부흥 만세, 기독교 통일 만세”를 외치며 광복의 기쁨과 한국교회의 부흥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공동회장 김동기 목사(백석 총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날 기념예배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기독교 신앙으로 재해석하며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민족의 통일을 염원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이를 통해 기독교 정신으로 이 땅에 생명의 물이 흘러넘치는 한국교회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기사 공유하기
Total 1,265건 (1 페이지)
교계 목록
기사 목록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