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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회총연합회, 제46회기 안보세미나 개최
미자립교회·선교사·장로 교육 등 3대 과제로 한국교회 미래 비전 제시

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 2026-06-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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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오광섭 장로)는 지난 6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제46회기 안보세미나 및 제1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속 16개 교단의 지도자들이 참석해 한국교회가 직면한 주요 과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1부 예배는 공동회장 이강식 장로(합신)의 인도로 시작됐다. 묵상기도와 사도신경 후 김희곤 장로(합신총회 부총회장)가 기도했으며, 서기 조순근 장로(한국장로회총연합회)가 다니엘 2장 20~23절을 봉독했다. 이어 성미리 성악가가 특송으로 은혜를 더했으며, 안만길 원로목사(합신총회 증경총회장, 염광교회)가 ‘역사의 주권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 원로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Free Church College of Scotland 대학원 과정을 이수했다. 또한 합신 총동문회장, 합신총회 총회장, 중서울노회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부터 2021년까지 염광교회 제4대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이해중 장로(합동 공동회장)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하여’, 정문달 장로(기장 공동회장)가 ‘한장총에 속한 16개 교단 장로회를 위하여’ 각각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회계 김일수 장로(한국장로회총연합회)의 헌금기도와 헌금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안만길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광고 및 내빈소개와 기념촬영은 총무 김오영 장로(한국장로회총연합회)가 진행했다.

2부 특강(안보세미나)은 대표회장 오광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공동회장 이영묵 장로(통합)가 기도했다. 강사로 나선 이영철 장로(전 국방부 정보본부 정보기획부장, 현 남서울대학교 안보학 초빙교수)는 ‘남북문제는 영적전쟁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영철 장로는 국방정보본부장, 합참 정보본부 정보부장, 합참 정보본부 북한정보부장 등을 역임한 안보 전문가로서, 현 안보 상황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했다.

3부 실행위원회는 대표회장 오광섭 장로의 의장 주재로 진행됐다. 명예회장 전우수 장로의 기도로 문을 연 뒤, 서기 조순근 장로가 회원 점명을 했고 오광섭 장로가 개회선언을 했다. 이어 총무 김오영 장로가 사업보고를, 회계 김일수 장로가 회계보고를 각각 진행했다.

안건 토의에서는 ‘제46회기 정기총회 회의록 보고’와 함께 한국교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 가지 핵심 과제가 논의됐다. 첫째, 국내 미자립교회 자립 문제로, 사회복지와 교회를 접목해 지역 돌봄 공동체를 구성하고 교회 운영을 안정화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둘째, 해외 선교사 지속 사업으로, 각 교단 및 신학교와 협력해 선교사들의 한국어 교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며 자립형 선교사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셋째, 장로 교육 사업으로, ‘장로 아카데미’를 개설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장로들의 변화를 통해 교회와 사회의 희망을 회복하는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총무 김오영 장로의 광고 후, 대표회장 오광섭 장로가 폐회선언을 했으며, 29대 증경회장 박정호 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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