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을 이기는 가장 강력한 치료제는 ‘사랑’입니다”
한장총 자살중독예방위원회, 전국교회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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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목사)가 국가적·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자살과 각종 중독 예방을 위해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장총 산하 자살중독예방위원회(위원장 안상운 목사)는 최근 자살과 중독 예방을 위해 제작한 캠페인 포스터를 회원 교단을 통해 전국 교회에 배포했다. 또한 CTS기독교TV와 협력해 자살중독예방을 주제로 한 방송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안상운 목사(호헌 총회장, 성은교회)는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의 고통과 관계 단절을 초래한다”며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향해 비난과 정죄의 말보다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품는 것이 해결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 목사는 “사랑이야말로 중독을 이기는 가장 강력한 치료제”임을 거듭 밝혔다.
이번 캠페인 방송에는 안상운 위원장 외에도 한장총 대표회장 이선 목사, 대신교단 총회장 정정인 목사, 개혁개신 총회장 신용현 목사가 함께 참여해 교회의 적극적인 공감과 지지를 표명했다.
한편, 한장총 자살중독예방위원회는 최근 안상운 목사가 위원장으로, 김명준 목사(호헌 총무)가 서기로 선임되어 한 회기 동안 위원회를 이끌며 전국적 차원의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과 중독 문제가 단순한 개인 차원을 넘어서 사회적, 영적 문제임을 천명하고, 교회 공동체가 사랑과 연민으로 적극 개입할 필요성을 환기시켰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의 이번 행보가 국내 자살 및 중독 예방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