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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연합예배 200억 성금 전달식
1027한국교회, 성탄절에 희망2025 나눔캠페인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5-01-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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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이하 한국교회 연합예배)는 지난 12월 23일 서울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성탄절 전야를 맞아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200억 원 기부 약정을 실현하며 최종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한국교회 연합예배와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지난 10월 7일 1차 기증식 이후 추가 37억 원을 전달하며 총 137억 원의 기부금을 약정 기간 내 목표에 맞게 이행한 것이다.

기증식에는 오정현 목사(한국교회 연합예배 공동대표), 정성진 목사(공동대표), 김병준 사랑의 열매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한국교회의 나눔과 섬김의 본질을 강조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기증식과 함께 진행된 재협약은 약정된 기부 목표를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김병준 사랑의 열매 회장은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신앙 공동체의 책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한국교회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정현 목사는 “성탄절의 의미를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며,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부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체결된 재협약은 2024년 10월부터 시작된 모금 활동과 기부금 운용의 투명성을 강화하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명시했다.

모금 기간은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 1년간 진행했으며 1차 기부금액에 10.27 연합예배 헌금 전액을 더한 금액인 137억원이 현재 기부되었으며 나머지 63억원은 2025년 9월까지 추가 조성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부금 사용 분야에는 ▲자립준비청년 학업 및 자립 지원, ▲미혼모 심리적 안정 및 경제적 자립 프로그램, ▲중독 치료 및 재활 지원, ▲탈북민 정착 지원, ▲청소년, 청년 마약 중독 예방, 치료 지원, ▲협력 체계 강화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사랑의 열매가 기부금 운용 및 배분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며, 사업 평가를 담당하고 한국교회 연합예배는 모금 책임과 배분사업 협력 및 실행을 맡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전달식은 지난 10월 7일 열린 1차 기증식의 연장선에서 진행되었다. 당시 한국교회는 사랑의 열매에 100억 원을 기부하며, 자립준비청년, 미혼모, 중독 치료 지원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1차 행사에서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구체적 계획이 발표된 바 있다. 이번 최종 기증식은 이러한 노력을 완성하며 향후 계획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

황인식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과 기부는 단순히 재정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라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교회연합예배 공동대표 오정현 목사와 정성진 목사, 김병준 사랑의 열매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청년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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