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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함께하는 2025 한목협 성탄나눔행사
12월 23일, 경기밀알선교단과 함께한 성탄선물 나눔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6-01-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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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는 지난 12월 23일(화) 오후 1시, 안양석수교회 비전센터 지하 1층 비전홀에서 경기밀알선교단 장애인들과 함께 성탄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50여 명과 한목협 운영위원 및 성도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탄예배는 안양석수교회 찬양팀의 성탄찬양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세령 목사(한목협 상임총무, 예장고신, 복음자리교회)의 인도와 이경래 신부(한목협 공동총무, 성공회, 도봉교회)의 대표기도가 이어졌다. 이경래 신부는 기도에서 “주님은 변방인 베들레헴에 오셨으며, 그곳은 하늘의 영광과 땅의 평화가 시작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기도 후, 경기밀알선교단 하모니카 팀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천사들의 노래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연주하며 성탄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어서 한목협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는 ‘양극화 현상과 성탄절’이라는 주제로 성탄 메시지를 전하며, “성탄절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이가 오신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애인 형제자매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주님이 위로자가 되어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안양석수교회의 색소폰 앙상블 ‘레이토르게오’가 ‘캐롤찬송 메들리’를 연주하며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어진 성탄선물 전달 시간에는 한목협 임원과 성도들이 경기밀알선교단 장애인들에게 성탄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생필품으로 구성된 성탄선물 꾸러미는 한목협 운영위원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다.

여한수 단장(경기밀알선교단)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더 열심히 복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찬곤 목사의 축도로 성탄행사의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한목협은 앞으로도 이 땅의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일에 앞장서며, 한국교회의 나눔과 섬김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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