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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균 목사의 목회만사 - 전도는 교회의 존재 목적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16:15) 는 예수님의 절대적인 명령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반드시 꼭 수행해야 하는 필수적인 명령으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이 명령을 생명처럼 소중히 여겼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초대교회 성도들의 유일한 관심사는 전도였습니다. 그들은 복음이 전해지는 일이라면 그 어떤 희생이나 대가도 기꺼이 지불했습니다. 수많은 희생과 헌신의 결과로 초대교회는 날마다 예수 생명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전도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죄입니다. 이 땅에서 아무리 주님의 일을 많이 해도, 전도하지 않으면 죄가 됩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복음 전도 명령에 적극 순종할 것을 당부합니다.

요한 웨슬리 목사님은 감리교 후배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습니다. “당신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 외에도 아무 일도 하지 마시오. 그러므로 그 일로 시간을 보내며 그 일에 당신이 쓰여 지도록 하시오, 당신이 얼마나 많이 설교했느냐가 문제가 아니며 이런저런 일들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졌느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당신이 최선을 다해 영혼을 구했느냐 못했느냐가 문제입니다. 할 수 있는 대로 많은 죄인을 데려와 회개케 하십시오.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영혼을 구원하지 않는다면 결국 예수님을 진정으로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전도자가 되는 길은 가장 으뜸가는 전도자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며 마음속에 오직 전도해야겠다는 불타는 열망을 가지는 것입니다.”웨슬리 목사님은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소원인 전도에 드려지기를 소원했습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영혼을 구원함에 있습니다. 교회는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전도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교회가 총력을 기울여야 할 최우선적인 사명도 전도입니다. 전도는 이 세상에서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천국에 가면 더 이상 전도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처럼 전도자로 살다가 예수님이 부르시는 그날, 예수님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 받고 인정받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잃어버린 영혼들을 예수님 앞으로 인도하는 일에 온전히 드려지기를 소원합니다.

어느 교회, 어떤 성도를 막론하고 전도에 대한 사명은 모두가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를 시도하곤 합니다. 그러나 하면 할수록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 전도입니다. 솔직히 전도에 힘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 우리의 모습입니다. 교회의 본질이며 사명이어야 전도가 잘 되지 않는 것은 거절에 대한 두려움, 사람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는 죄송한 마음 등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극복하기 위해 전도 훈련을 하기도 합니다. 교회에서 전도 훈련을 받고 전도를 하면 분명 전도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도는 훈련이나 방법 이전에 순종의 문제입니다. 전도는 기도하고 성령님을 의지하여 나아가는 순종이 중요합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성령님도 어떻게 하실 수 없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대신하는 분이 아닌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요나는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가기가 싫었습니다. 그 나라는 구원을 받을 나라가 아니라 심판을 받아 멸망해야 할 나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요나는 불순종을 했고, 그 결과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는 고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겨우 목숨을 건짐 받고, 억지로 니느웨로 갔습니다. 복음의 내용도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는 저주스러운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사흘 길을 가야 하는 길을 하루만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온 백성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심지어 어린아이들과 짐승까지도 회개하고 금식하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하기 싫은 전도였는데 순종했더니 하나님께서 놀랍도록 역사하신 것입니다.

전도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본성과는 반대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하는 것을 주저하며 요나처럼 불순종합니다. 그러나 힘들고 어려워도 순종하면 하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기적을 보게 됩니다. 전도는 우리의 열심으로 사람들을 예수 믿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기로 작정된 영혼들이 순종하는 우리의 전도를 통해 예수님 앞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전도는 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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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균 목사의 목회만사 - 전도는 교회의 존재 목적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 는 예수님의 절대적인 명령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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