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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이버대학원 부총장 남양우 목사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어 갑니다”

국제사이버대학원 부총장 남양우 목사

 

캘리포니아 주에서 인가받은 사이버신학대학원

200여 명의 졸업생, 190명이 신학 교육에 매진

박사원 설립으로 선교지 학교 건립에 도움 줘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대학사회에 사이버 대학교육의 열풍이 불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이미 인터넷을 이용해 교육을 실시하는 정규 원격(사이버)대학이 계속 생겨나고 있으며 사이버대학원도 등장했다. 그런데 다양한 학과의 사이버대학이 운영되고 있는 현시점에 신학에 한해서는 그 빈도가 매우 적다. 목회자를 양성하는 부분만큼은 사이버대학의 숫자가 많지 않은 현실에서 국제사이버대학원(이사장 김웅, 총장 김호식)은 지난 2010년 개교한 이래 200여 명의 졸업자들을 배출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부총장 남양우 목사를 만나 국제사이버대학원의 성장이유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 주>

 

- 신학대학교는 그동안 사이버 대학에 대해 비교적 회의적인 시각이 있었다. 사이버 신학대학원을 설립한 이유가 있다면.

? 사실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사이버신학대학원은 국내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동안 한국은 IT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이버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한국독립교회및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에 있을 당시 신학대학원 중에 여자신학대학원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사실 국내에 이화여자대학교 등 여성들을 위한 대학원이 따로 존재하는데 신학대학원에는 그런 곳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여자신학대학원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한국의 보수적 성향 때문인지 여자대학이 쉽지 않았다. 그 후 충남대 교수 3명이 카이캄에서 안수를 받았는데 그 분들이 사이버로 공부했으면 좀 더 쉽게 공부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언급을 한 바가 있다. 그리고 그 말을 개기로 사이버로서 특정, 전문인 신학대학원을 설립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고 국제신학대학원이라고 명칭을 가지고 사이버대학을 설립하게 됐다.

 

- 교육부 인가가 없다는 것은 사실 대학원으로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한국에서는 교육부 인가가 안났다. 이 문제 때문에 설립 당시 김상복 목사님이나 김호식 박사님과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그래서 눈을 미국으로 돌렸다. 한국에서 받지 못한 인가를 미국에서 받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대학원 인가를 받았다. 처음에는 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International Cyber seminary?ICS)로 등록을 했으나 이후 선교지에서 ‘seminary’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ICU (International Culture University)로 인가를 받았다. 따라서 ICU와 ICS는 한 학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공증을 2012년 2월 23일에 받았고. 주정부에서 ICU 설립인가를 확인 공증해 주었다.

 

- 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모집대상은 어떻게 되는가?

? 모집응시 자격이야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취득(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이 있다고 인정된 사람들이 응시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여건 때문에 학업을 이어갈 수 없는 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사이버대학원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우선은 오프라인 갈 수 없는 사람을 모집하는 것이 원칙이고 현재 비즈니스를 가진 사람들, 전문인을 중심으로 했다. 그래서인지 의사, 변호사, 교수, 현재의 교장과 교감, 은행지점장 들이 대거 입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 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만의 특색이 있다면.

? 특색이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강점은 있다. 그건 어느 대학에서도 찾을 수 없는 우수한 교수진이 강점이자 자랑이다. 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의 교수진은 대부분 총신, 침신, 백석 등 은퇴교수들을 영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특히 은퇴교수 중 총장, 부총장 등 명성있는 교수를 청빙해서 교수로 삼고 있다. 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 총장이면서 전 한국 성서대학교 대학원장인 김호식 박사를 비롯해서, 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장 유재원 박사, 현 한국 칼빈주의 연구원 원장 정성구 박사, 현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대학원 총장 김호진 박사, 성경적 성경연구원 원장 림택권 교수 등 교단을 초월해 국내외 명망 있는 교수진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교수진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 어떤 교육을 지향하는가?

? 신학적으로는 복음주의에 입각한 정통보수신학을 교육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장의 목회자로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지도자를 양성하는게 목적이다. 사이버대학원의 특성상 학생 중에는 직장인들이 많은데 직장 안에서 교회의 틀을 만들라는 요구를 한다. 한 의사는 병원 옆에서 교회를 건축해 거기서 목회를 하기도 한다.

 

- 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을 졸업하면 목사안수는 어떤 과정을 거치나?

? 졸업생들은 국제신학 및 교회협의회(ISSAC, 이사장 장석현 목사)에서 목사고시를 거처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2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도 190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직장에서 선교지에서, 또 국내 목회지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게 되는 귀중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 국내에서 공부하기 힘든 이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의 학습 방법이 모색되고 있다. 특히 중국어권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서 중국어 더빙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어로 PPT 작업과 자막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중국어권 뿐 아니라 내년에는 영어권 지역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영어더빙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박사원을 진행중에 있다. 박사원이 꼭 필요한 이유는 무엇보다 선교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이다. 선교지에서는 교회와 학교를 세우는 사역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데 현지에서 박사학위가 없어 학생들을 못가르치는 어려움을 덜기 위함이다. 또 前 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 교수인 유영기 교수가 박사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더욱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 전할 말씀이 있다면.

?사이버를 통한 교육이 어떤 부분에서는 분명한 단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만큼의 장점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부족한 부분은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분명히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학교는 학생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학생들이 한국교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계속할 것이다. 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은 이를 위해 존재하고 또 이를 위해 발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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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이버대학원 부총장 남양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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