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중앙교회 임직식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샛별중앙교회(윤금종 목사)는 지난 2월 25일 오전 서울시 성북구 소재 샛별중앙교회 본당에서 안수집사 3인과 권사 2인을 세우는 임직식을 진행했다. 

윤금종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총회(합동)부흥사회 대표회장 위대한 목사(삼광교회)의 기도, 윤훈종 목사(한우리교회)의 성경봉독, 예루살렘성가대의 특송에 이어 민경배 목사(백석대 석좌교수)가 ‘소명과 사명’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개식사 및 취임예식에서 개식사를 전한 윤금종 목사는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우리는 윤광채, 변홍제, 한임준 안수집사와 이경희, 전수미 권사를 세우기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이 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임직받는 분들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당회장 윤금종 목사가 임직자와 교인들의 서약을 받고 안수식이 진행됐으며 당회장 윤금종 목사의 안수 및 취임기도 후 윤광채, 변홍제, 한임준 씨가 안수집사됨을, 이경희, 전수미 씨가 권사됨을 공포했다.

3부 축사 및 인사의 시간에는 총회(합동)부흥사회 상임회장 이석우 목사(진건교회)가 권면을, 안산제일교회 원로 고훈 목사와 비전성실교회 원로 채규만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김광요 전도사의 축가가 있었다.

또 교회가 취임자에게, 담임목사가 취임자에게, 취임자가 교회에게, 취임자가 담임목사에게 각각 예물을 증정했으며 취임자 대표로 변홍제 안수집사가 담사를 한 뒤 총회(합동) 부흥사회 증경회장 김조 목사(삼락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