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중앙교회 교회창립 34주년 기념 새성전 봉헌 및 임직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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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기자 작성일20-11-24 20:11본문
기독교대한감리회 만수중앙교회(황규호 목사)는 지난 11월 22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만수중앙교회에서 교회창립 34주년 기념 새성전 봉헌 및 장로, 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봉헌예배로 드려진 1부 예배는 황규호 목사의 집례로 남동지방 선교부총무 박영민 목사의 기도,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감독이 ‘성전이 되어가고’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으며 남동지방 교육부총무 한준필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2부 봉헌식에는 정연수 감독(중부연회)의 집혜로 장덕근 장로(건축위원장)의 공사보고와 봉헌 위임이 있었으며 정연수 감독이 봉헌취지를 알리고 봉헌교독, 봉헌기도, 봉헌선언을 했다.
이어 박남춘 시장(인천광역시), 김태일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장), 도성훈 교육감(인천광역시 교육감), 윤관석 의원(남동을 국회의원)이 축사를, 이종복 감독(중부연회 제24대 감독)과 전양철 감독(중부연회 제26대 감독)이 격려사를 전했으며 정연수 감독과 황규호 목사가 감사패와 공로패를 각각 증정했다.
김도원 감리사(남동지방)의 집례로 드린 장로취임식에는 이히준, 박철규, 박영일, 최경희, 정효정, 유미영 등 취임장로의 입장을 시작으로 김형곤 목사가 취임자들을 소개했으며 취임장로와 교욱의 문답 후 김도원 감리사의 기도와 선언이 있었다.
또 고신일 감독(기둥교회)이 취임 장로와 교인들에게 권면을, 황규호 목사가 취임패 증정을, 취임장로들이 예물 증정을, 김지현 선생이 축송을 했으며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규호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권사임직식에는 임직권사들의 입장을 시작으로 황규호 목사의 임직패 증정, 임직권사들의 예물증정, 교회, 기관, 개인의 꽃다발과 선물증정이 있었으며 유영화 장로의 광고와 인사 후 임석구 목사(만수중앙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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