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장로회서울강북협의회 제21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박해영 장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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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기자 작성일20-11-07 19:19본문
대한예수교장로회 장로회서울강북협의회는 지난 11월 7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박해영 장로를 선출했다.
회무에 앞서 수석부회장 박혜영 장로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직전회장 이승철 장로의 기도, 서기 지윤조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서울강북노회 직전노회장 김준호 목사(의정부교회)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한 뒤 축도로 마쳤다.
이어 회장 황대영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축하의 시간에는 회장 황대영 장로의 인사 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신중식 장로가 회장 황대영 장로에게 공포패를 증정했으며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신중식 장로가 격려사를, 강남지역장로협의회 회장 박희철 장로가 축사를 전했고 총무 구성조 장로의 광고가 있었다.
3부 회무처리 시간에는 회장 황대영 장로의 사회로 전회장 김경웅 장로의 개회기도, 총무 궝조 장로의 전회장 소개,서기 지윤조 장로의 회원점명, 회장 황대영 장로의 개회선언, 회록서기 최병환 장로의 전 회의록 낭독, 총무 구성조 장로의 사업보고, 감사 지삼영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송성배 장로의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회칙개정 후 임원선거가 있었다.
이날 새롭게 선출된 임원에는 △회장에 박해영 장로, △수석부회장에 김진호 장로, △부회장에 지삼영, 김동두, 조병국, 함인숙, 고덕환, 방선권, 강영철, 김태영 장로, △감사에 이상길, 김병문 장로가 각각 선임됏다.
이어 안건심의 시간에는 제21회기 사업계획과 예산을 통과시켰으며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으로 조병국 장로와 박흥규 장로를 추천하기로 한 뒤 신임회장 박해영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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