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총무협 신년하례 및 척사대회
수원 만남교회서 새해 친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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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기자 작성일23-01-13 15:34본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총무협의회(회장 윤영숙 목사)는 지난 1월 9일 오전 11시 수원 만남교회(신조화 목사) 2023년 신년하례회와 제12-1차 월례회 및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신조화 목사(회의록 서기)의 사회로, 표성철 목사(부회장)가 대표기도하고 신수교 목사(회계)가 성경봉독한 후 조성훈 목사(한교연 상임회장)가 ‘산에 오르신 예수님’(마태복음 17:1-8)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은 산에 기도하기 위해 올라가셨다. 기도를 통해 교단과 한교연, 나아가 한국교회에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면서 “총무, 사무총장들이 한교연의 가장 중심에서 움직이고 활동함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라며 기도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축사를 전한 최귀수 목사(한교연 사무총장)는 “2012년 한교연 창립과 함께 설립된 한교연 총무협이 새해를 맞아 서로 단단하게 연합함으로써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총무협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회장 윤영숙 목사는 “2023년 올 한해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사명에 몸과 마음과 뜻이 하나 되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거룩한 총무협의회가 되고 한교연과 연합해 사회를 위해, 내 이웃을 위해 쓰임 받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김고현 목사(직전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회장 윤영숙 목사의 사회로 12-1차 월례회가 진행됐다. 이어 척사대회(윷놀이)는 강해주 목사의 진행으로 24명이 6개조로 나눠 각 조의 1, 2위가 결선에 오른 후 1~6등을 가려 1등에는 신조화 목사, 2등 조준규 목사, 3등 김고현 목사, 4등 서영조 목사, 5등 맹상복 목사, 6등 박석찬 목사, 아차상은 이동철 목사에게 돌아갔으며, 입상자들은 고급 이불 선물과 주방기기를 받았다.
총무협은 척사대회 참석자 모두에게 주방기구, 한교연 로고가 찍힌 넥타이, 떡국 떡, 타월 등을 선물하고, 만남교회는 장소제공과 함께 점심 대접과 사과즙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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