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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이단사이비 막기 위해 연대해야”
예장합동 이대위 세미나, 이단들의 중국 현황 발표하며 주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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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기자 작성일22-06-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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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식 목사
, “코로나 이후 신천지 활동 막기 위해 실명확인’, ‘예전 출석교회확인해야 

대한예수교장로교 합동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서한국 목사, 이하 이대위)는 지난 623일 오후 일산 소재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에서 전국순회 세미나를 열고 중국의 이단 활동의 실체에 대해 발표하고 주의를 촉구했다.

이날 중국 동북삼성 기독교협회 반이단위원장 김성헌 목사는 한국에서 이단 또는 문제단체로 규정한 곳이 중국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발표했다.

김 목사는 최근 몇 년간 신천지, 만민중앙교회, 전능신교 등이 중국을 향해 대규모적인 침투를 실행하고 있다여러 차례 활동하는 것을 금지하고 통제하였지만 끊임없이 신도를 조직화하고 인터넷 선교를 강화하며 실질적으로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신천지는 이미 중국 동북 삼성을 중심으로 10여 개의 교구를 설립했고 신도 수는 1만여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김성헌 목사는 “‘공부는 쓸데없는 짓이다는 전능신교측 주장에 세뇌되어 학교를 떠난 청년들이 조유산·양향빈에게 인생을 바치고 있다삶의 방향을 잃고, 이상과 학업, 꿈과 미래를 다 포기하여 사회발전과 분리된 삶을 살아간다고 안타까워하며 전능신교 신도들이 조직적으로 한국을 선택해 입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목사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은 비자를 거부당하기 쉽기 때문에 우선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한국의 제주도를 선택하고 제주도 출입국사무소의 면접을 통과할 수 있는 방법도 공유한 다음 통과되면 서울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각 사람의 특기대로 각자 전능신교의 지역 거점으로 투입된다고 폭로했다. 춤을 잘 추면 수도권의 교회로 보내고, 나이가 좀 있고, 농사 경험이 있으면 강원도 농장에 보내어 일하게 한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전능신교에 들어간 신도들은 여권과 신분증은 모두 단체가 보관하고 있다중국의 가족들과 지인과 그 어떤 연락도 해서는 안되는 그들에게는 아무 인권과 자유가 없다고 비판했다.

김성헌 목사는 한국과 중국의 이단사이비를 막기 위해 신학사상의 교류와 강연을 강화시키고 이단 세미나를 통해 이단사이비종교에 대한 분별력을 더 강화하고 전능신등 이단사이비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홍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 이후 이단 대처법을 주제로 강연한 진용식 목사(총회 이대위 전문위원장)신천지는 코로나19의 타격을 만회하기 위해 매우 노력하고 있다유튜브 강의 영상을 활용하고, 지인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는 모략 전도를 신천지라고 밝히고 시작하는 오픈 전도와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 목사는 신천지 분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실명이라고 설명했다. 신천지 신도들은 교회 안에 들어갈 때 가명을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명 체크. 교회안에서의 신천지 대처의 첫출발이다. 두 번째는 과거에 다녔던 교회를 확인하는 것이다. 신천지는 생판 초신자로는 교회에 잠입하지 않는다. 이유는 교회에서의 빠른 영적우위선점’(영적으로 우월한 위치에서 교회의 리더가 되기 위해 사용하는 콘셉트)을 위해서다. 현재 교회에 등록하기 전에 어떤 교회를 다녔는지 확인한다. 그러면 신천지 신도들은 대부분 대형 교회를 다녔다고 말한다. 교회를 확인하고 몇 교구였는지, 담당 목회자 이름이 뭔지, 물어본다. 그러면 신천지 신도의 경우 아이고 내가 목사님 이름을 잊어버렸네라고 잊어버린 척 연기를 한다는 것. 실제로 신천지 신도의 말대로 과거 교회와 교구와 교역자를 확인하다 보면 반드시 허점이 나온다는 것이다.세 번째는 신천지의 주요 용어를 사용하는지 확인하면 신천지 색출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진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천지 신도들은 정통교회 추수꾼 역할을 하는 동시에 신천지교회를 왔다 갔다하기를 반복한다. 순간순간 신천지 용어를 사용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대표적인 신천지 용어가 부녀부또는 부녀회(신천지는 정통교회의 여전도회 명칭을 부녀부라고 쓴다)이다. 신천지 신도들은 자신도 모르게 저희 부녀부에서는요라고 정통교회 추수꾼 노릇을 하면서도 내뱉을 수 있다. ‘배도·멸망·구원도 그렇다. 신천지에서 가장 많이 쓰는 용어다. 신천지 교리를 요약하면 배도 - 멸망 구원(··)이다. 배멸구가 나오면 신천지다. 이 용어는 정통교회 교인이 할 수가 없는 말이다. 한 교회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다가 배도, 멸망,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고!’라고 기도했다가 지적을 받고 조사 대상이 됐는데 실제로 신천지로 파악된 적도 있다고 한다. 그 외에 비유풀이, 말씀의 짝 등은 신천지의 주요 용어다. 그 외에 신천지 접근질문을 사용하는 지 확인하면 파악이 가능하다(실례: “천국에 문이 몇 개인지 아십니까?”, “예수님 재림할 때 나팔 소리가 나는데 나팔 소리가 몇 개인지 아십니까?”, “마태복음 24장 해가 빛을 잃고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해··별이 뭔지 아세요?” 등이다.


강연 후 신천지에
11년 동안 있다가 탈퇴한 허OO 씨가 간증했다. 허 씨는 처음엔 성경 공부나 해볼까 하고 갔던 신천지였지만, 11년을 돌아보니 오히려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사기를 치는 곳이었다20대는 병까지 얻으며 그렇게 신천지에서 마무리했다고 아쉬워했다. 허 씨는 신천지에서 교육할 때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거고 그 대언자가 이만희 선생님이다'라고 가르치지만 결국 이만희를 통해서만 구원이 있다고 하기 때문에 그를 구원자 곧 재림주로 믿게 하는 곳이다세상의 모든 교회들은 다 잘못되었고 이만희의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해야만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치기 때문에 신천지에 가면 그리스도의 복음과는 멀어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허 씨는 하루 빨리 신천지 사기집단이 패망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돌아와 복음듣고 구원받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앞서 1부 예배에서는 사회 서한국 목사, 기도 조사분과장 오범열 목사, 성경봉독 이대위원 박성은 목사 순으로 진행했고 민찬기 목사가 패러다임을 바꾸라(로마서 12:1)’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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